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2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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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사로고

     

    앞으로는 주로 회고를 올리고 TIL보다는 그 때 그 때 모르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위주로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입니다요!!

     

    2주차를 돌아보며.. 물론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회고해보자면 HTML을 끝내고 CSS를 들어가게 됐다. CSS 수업이 시작한 만큼 좀 더 속도가 붙었고, 사실은 조금 따라가지 못했던 것도 있던 것 같다. 과제를 조금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았다. 그치만 어렵게 생각해서 IR 기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복습량이 많이 부족하다. 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천천히 읽어보며 한 번 복습을 해봤는데 사실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좀 더 복습량을 올려서 HTML, CSS 기초를 잘 다져야겠다.

     

    멋사 들어오기 전부터 하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사실 과제하면서 배운걸 활용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프로젝트를 놓고 있었는데, 내 코드가 멋사 들어오기 전이라 개판이던 뭐던간에 일단 배포해서 서비스는 해야하니까 좀 빡세게 프로젝트를 해야할 것 같다. 많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프로젝트를 해내야만 내가 얻어가는게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프로젝트 하면서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못했다. 리드미라도 상세하게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노션 특강과 선배님들 특강이 있었는데, 선배님들이 이제 이렇게는 하지말걸, 이렇게 할걸 생각했던 것들을 알려주셨다.

     

    이렇게 할걸

    • 이력서 미리 작성하기 => 아직도 작성안함 정신줄 잡아;;
    • 질문 더 많이 할 걸
    • 피드백 더 많이 요청할걸 -> 이력서 작성해서 피드백 요청받아라;
    • HTML / CSS 쉽다 생각말고 수업시간에 잘 다져놓을걸! => 지금 하고 있다!! 후..

    이렇게 하지 말걸

    • 무리한 스터디는 하지말걸 (내가 필요한 스터디에 참여)
    • 이론의 늪에 빠지지 말고 코드를 직접 짜보면서 부딪혀보기

    사실 이런 내용말고도 많은 내용을 말해주셨는데 과정이 끝난 후에 어떻게 되는건지, 체력이 언제쯤 바닥이 나는지 등..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가셨고 사실 아직도 디코에 남아계신다 ㅎㅎ 슨배님덜 사랑합니다~

     

    캐릭터 대회 작품을 만들었다. 마늘이라는 냥이의 케이스를 끼고 있는데, 그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ㅎㅎ 후후 귀엽다.

     

    어찌 쓰다보니 회고보다는 일주일간의 푸념이 된 것 같다 ^^,, 일주일을 돌아보면 그래도 나름 열심히 수업을 들었고, 나만의 공부법도 생각해 냈다. 동기들이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나타나서 알려주는 슈퍼맨이 되고 싶다 생각을 했당.. ㅎㅎ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버리면 열심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려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동기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 잘 해주어야 하니까 더욱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있다. 결국 진정한 이해는 남을 가르치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학습하려고 계속 노력해 나가야겠다. 그리고 복습도 철저히 하고!! 프로젝트도 얼른 마무리 하자!! 3주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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