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최종결산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을 마치며 2022년 3월 28일부터 시작한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길게만 느껴졌던 4개월이란 시간의 봄과 같이 지나갔다. 이 글은 멋사를 지원했을 때부터 끝난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좇는 글이다. 1️⃣ 지원과 합격 처음 시작은 자소서였다. 사실 정확히 항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여느 자소서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었던 것 같다. 능력을 배제하고 오로지 열정만을 원했던 느낌이라고 해야 하려나,, 사실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랬던 것이지 처음 항목들을 만났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정성스레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작성했다. 그 마음이 전달됐는지 1차 합격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2차 과제는 로그인 페이지 구현과 영상 과제였다. 사실 나는 로그인 ..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13, 14주차 회고 이번 회고는 기존 회고와는 다른 회고입니다. 그냥 색다르게 회고를 쓰고 싶어서 다르게 작성한다기보다는 현재 내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이 회고를 작성하면서 마음을 다잡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교육이 한달이 남은 이 시점에서, 최근의 나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리액트 수업이 끝난 이후 시점부터 급격하게 수업 집중도가 하락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공부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중력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업이 3번 정도가 남았고 이후는 프로젝트인데 남은 수업은 정말 열심히 듣겠습니다. 거의 반성문 수준의 글을 작성할 듯,, 프로젝트 시작과는 다르게 뭔가 열정적이지 못한 제 모습을 봤습니다,, 초반에는 '이렇게 해보고 싶다. 저렇게 해보고 싶다.'..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12주차 회고 우선은 리액트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조금 어려웠음 내가 하는 리액트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싶었다. 컴포넌트화라는 가장 기본적인 틀조차 지키지 않았던 그 시절 코드들,, 다 뜯어 고쳐야 할 것 같다. 금요일 특강시간에 아토믹 패턴과 스토리북에 대해서 특강을 해주셨는데, 진짜 너무너무 반가웠음 ㅎㅎ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이 나오니까 수업 집중도 훨씬 잘 됐고, 질문도 궁금했던 것들을 다 물어봐서 좋았다. 금요일 이후 주말에는 사멍일냥 팀원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다같이 모이게 됐는데 너무 좋았다. 진짜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네요 저희 팀원들 ㅎㅎ 프로젝트 팀원분들 역시 너무나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됐다. 다들 열정이 넘치시고, 뭐라도 하나 더 해보..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10, 11주차 회고 제주 연사를 잘 마무리했다. 너무 재밌고 좋은 경험이었다. 사실 10주 차 회고는 제주 연사 글로 퉁치기 가능 ㅎㅎ 이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쭉 쉬었다. 잘 쉬는 것도 어렵다는데 이번엔 정말 푹 쉬었던 것 같다. 잠도 몰아잤고, 넷플릭스도 몰아봤다. 이후 11주차에는 사실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드디어 기다리던 리액트가 시작됐고, 리액트 러버인 나는 그냥 행복사 ㅎㅎㅎ 최고다 리액트, 스타일 컴포넌트!! 알면 알수록 재밌다. 프로젝트 팀이 발표가 됐다. 사실 긴 방학이 끝나고, 첫날에 시험을 봤는데 진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당황했다. 문제 6개 틀림..ㅎ 그래도 좋은 팀원들과 만났으니 그거면 됐다. 최선을 다해서 2인분 3인분 이상을 해내고 싶다. Last Week 성공 실패 몰입 이론 점수(1..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9주차 회고 9주 차에 큰 이벤트들은, JS이론이 끝이 났다는 점 벌써 JS가 끝이라니 흑흑..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벌써 끝이 났다. 제대로 복습하면서 React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지 파이팅 김영하 작가님 책을 다 읽었다. 정말 너무너무 재밌고 책도 잘 읽혀서 금방 읽었다. 강추한다. '작별 인사' 리뷰 : https://mingstone.tistory.com/38 1분 코딩님의 three.js, gsap 강의를 들었다. 들으면서 와 이런 거였구나 뭔가 어렵기만 하고 멀어 보이기만 했던 3d를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는 거였구나 했다. 지금은 js와 react 기본에 좀 집중해서 공부하겠지만, 나중에 나의 다른 경쟁력을 위해 더 공부해서 사용해봐야겠다. 진짜 알기 쉽게 설명해주심 최고 ㅜㅜ 수진님의 ..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50% 진행 기념 회고 7주차 회고 쓴 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8주차 회고라니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고 멋사에 들어온지 2달이 지났다. 2달 전의 나와 비교해 봤을 때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첫째로는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공부가 재밌어진 것 정말 이상하게 어제 친구들과 오랜만에 게임을 했는데 오히려 게임을 하니까 머리가 아팠다. 주말에 쉬고 싶어서 오랜만에 같이 게임하자는 약속을 잡았는데, 약속이라서 계속한 것이지 사실은 중간에 나가고 싶었다.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뭔가를 몰라도 이것을 알아내고 공부해서 습득하면 정말 그 순간순간 내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 두번째는 회고를 통한 반성이 일상이 됐다. 주간 회고를 작성하고 있는데 팀 회고에서..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8주차 회고 8주 차의 큰 이벤트는 바로 이력서 대회 최우수상 받았다. 진짜 감격 생각지도 못한 상이라 너무너무 기분 좋았다 ㅎㅎㅎ 감사합니다요~~ 테일윈드로만 만든 이력서인데 테일윈드로만 만들다 보니 내가 생각한 대로 레이아웃을 짜기에는 좀 어려웠다. 그래도 혹시나 궁금할 수 있으니까~ 링크는 남겨두고 가야지.. 이력서 링크 : https://alstjr5949.github.io/resumeContest/ (참고 : 내 사진 나옴) 그리고 인터뷰도 찍고 피크닉도 다녀왔다.. 대전촌놈의 서울 나들이란 절레절레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동기분들을 직접 만나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ㅎㅅㅎ 인터뷰는 7월 중으로 나옴 만관부~ 오늘 처음으로 몰입이론 표 사용해서 하는 회고다. 한층 더 발전한 회고가 되기를 ㅎㅎ Last Wee..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7주차 회고 7주 차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5월 20일에 있을 인터뷰 촬영과 5월 말까지 집필해야 할 타입 스크립트 책, 6월 3일 제주도 웹 콘퍼런스 연사를 위한 공부, 그리고 기훈 님의 프로젝트까지 진짜 너무너무 할 일이 많았던 한 주였다.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특별한 일이 없었던 것 같다. 사실은 조금 힘이 없긴합니다 후.. 팀 회고에서도 설정한 목표를 전부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주의 목표가 난이도가 어렵거나 나의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단지 중요도에 따른 목표 설정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 매우 잘못된 목표 설정이었다. 그로 인해 발생한 처참한 결과.. 함께 살펴보시죠. 아!! 다음 주부터는 어제 마침 함께 자라기를 다 읽었고, 제주도 연사는 함께 자라기를 읽고 나서..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5,6주차 회고 절대로 5주 차 쓴다,, 쓴다 하다가 밀려서 5,6주 차 한 번에 쓰는 거 아님;; 아니 아니라고요!! ㅋㅋㅋ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매번 회고를 쓰면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빨리빨리 지나간다. 6주 차인 이번 주는 어른이 날을 맞이해서 자바스크립트한테 뚜드려 맞고 있던 아기사자들을 구원해줄 휴식기를 가져다주었다. 감사해요.. 운영진님들.. 정말 세심하게 휴강일을 선정하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후 5주 차에는 부트스트랩과 금요일 보라님의 깃 특강으로 그냥 목성에 있는 외계인이랑 하이파이브 열라게 치고 옴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어려워요 깃ㅜㅜㅜ 지옥에서 온 깃!! 물론 깃이 없던 시절은 더 지옥 같다는 의미긴 하지만,, 왠지 너무너무 어려워서 지옥에서 온 것 같다고 하는 것 같아요 ㅜㅜ 흑.. 그래도..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4주차 회고 눈 떠보니 어느새 한 달이 지났고, 앞으로 멋사와의 함께할 시간이 100일도 안 남았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날이었다.. 정말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간다. 사실 지금 너무 행복하다. 같은 꿈과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동기들과 정말 꼼꼼하게 수업해주시는 강사진 분들, 어떤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 멘토분들, 그리고 항상 아기사자들 멘털 케어해주시는 운영진분들까지 멋사 프런트엔드 스쿨이 내 첫 부트캠프이지만 사실 어느 부트캠프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것이라 진짜 장담한다. 꿇린다?? 아니 최고다.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왜 4개월인지 아쉽다고 느껴졌다. 6개월이면 더 좋았을걸 ㅜㅜ 진짜 너무 아쉬울 따름.. 그리고 캐릭터 경진대회 선물 왔음 ㅎㅎ 저번 주 토요일에 왔는데 놀러 갔다 와서 일요일에 열..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3주차 회고 조금 늦은 3주 차 회고 일단 축하 좀요 ^^ 저 2주 차 칭찬왕 했습니다!! 크.. 1주 차 칭찬 학생 순위 안에 들었었는데 칭찬왕을 먹어버렸다~~ ㅎㅎㅎ 그리고 사실 좀 늦어서 3주 차 칭찬왕 뽑았는데 3팀의 막냉이 다희 님께서 받으셨다 ㅎㅅㅎ 다희 님이 사실 고생 많이 하시고 열심히 하셨는데 칭찬 학생에 못 들어가서 의아했는데 역시,, 다희 님이 뽑힐 줄 알았다 후후 그리고 클래스 1에서 칭찬 학생 4명이나 배출함 거의 명문 클래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들어감 3주 연속^^ 이번 주는 사실 못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우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게 있는데 사실 잘 풀리지 않아서 멘털적으로 조금 힘들었다. 잘 풀려서 해결됐으면 ㅎㅎ 그리고 확실히 내 문제점이 점점 보이기 시작한 주였..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2주차 회고 앞으로는 주로 회고를 올리고 TIL보다는 그 때 그 때 모르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위주로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입니다요!! 2주차를 돌아보며.. 물론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회고해보자면 HTML을 끝내고 CSS를 들어가게 됐다. CSS 수업이 시작한 만큼 좀 더 속도가 붙었고, 사실은 조금 따라가지 못했던 것도 있던 것 같다. 과제를 조금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았다. 그치만 어렵게 생각해서 IR 기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복습량이 많이 부족하다. 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천천히 읽어보며 한 번 복습을 해봤는데 사실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좀 더 복습량을 올려서 HTML, CSS 기초를 잘 다져야겠다. 멋사 들어오기 전부터 하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사실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