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최종결산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을 마치며 2022년 3월 28일부터 시작한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길게만 느껴졌던 4개월이란 시간의 봄과 같이 지나갔다. 이 글은 멋사를 지원했을 때부터 끝난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좇는 글이다. 1️⃣ 지원과 합격 처음 시작은 자소서였다. 사실 정확히 항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여느 자소서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었던 것 같다. 능력을 배제하고 오로지 열정만을 원했던 느낌이라고 해야 하려나,, 사실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랬던 것이지 처음 항목들을 만났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정성스레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작성했다. 그 마음이 전달됐는지 1차 합격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2차 과제는 로그인 페이지 구현과 영상 과제였다. 사실 나는 로그인 ..
썸네일 제주도 웹 컨퍼런스 후기 제주 웹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고 뜻깊었던 시간이었어요. 우선 제주도 첫날에는 컨퍼런스 전날에 도착해 호준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준님과의 대화 이후 제코베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코베의 운영 방식과 복지, 호준님의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제코베에 대해 많은 것을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코딩 교육에 대한 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컨퍼런스가 시작됐습니다. 콘퍼런스 첫날에는 연사자가 아닌 참가자로 각종 세션들을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역시 같은 멋사 분들의 비 온 뒤에 단단해지는 땅처럼(비단땅) 연사와 개발자의 품격 고승원 님의 개발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였습니다. 비단땅 팀의 연사는 개발을 시작하는..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8주차 회고 8주 차의 큰 이벤트는 바로 이력서 대회 최우수상 받았다. 진짜 감격 생각지도 못한 상이라 너무너무 기분 좋았다 ㅎㅎㅎ 감사합니다요~~ 테일윈드로만 만든 이력서인데 테일윈드로만 만들다 보니 내가 생각한 대로 레이아웃을 짜기에는 좀 어려웠다. 그래도 혹시나 궁금할 수 있으니까~ 링크는 남겨두고 가야지.. 이력서 링크 : https://alstjr5949.github.io/resumeContest/ (참고 : 내 사진 나옴) 그리고 인터뷰도 찍고 피크닉도 다녀왔다.. 대전촌놈의 서울 나들이란 절레절레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동기분들을 직접 만나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ㅎㅅㅎ 인터뷰는 7월 중으로 나옴 만관부~ 오늘 처음으로 몰입이론 표 사용해서 하는 회고다. 한층 더 발전한 회고가 되기를 ㅎㅎ Last Wee..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7주차 회고 7주 차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5월 20일에 있을 인터뷰 촬영과 5월 말까지 집필해야 할 타입 스크립트 책, 6월 3일 제주도 웹 콘퍼런스 연사를 위한 공부, 그리고 기훈 님의 프로젝트까지 진짜 너무너무 할 일이 많았던 한 주였다. 정말 부끄럽게도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특별한 일이 없었던 것 같다. 사실은 조금 힘이 없긴합니다 후.. 팀 회고에서도 설정한 목표를 전부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주의 목표가 난이도가 어렵거나 나의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단지 중요도에 따른 목표 설정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 매우 잘못된 목표 설정이었다. 그로 인해 발생한 처참한 결과.. 함께 살펴보시죠. 아!! 다음 주부터는 어제 마침 함께 자라기를 다 읽었고, 제주도 연사는 함께 자라기를 읽고 나서..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5,6주차 회고 절대로 5주 차 쓴다,, 쓴다 하다가 밀려서 5,6주 차 한 번에 쓰는 거 아님;; 아니 아니라고요!! ㅋㅋㅋ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매번 회고를 쓰면서 하는 말이지만 정말 빨리빨리 지나간다. 6주 차인 이번 주는 어른이 날을 맞이해서 자바스크립트한테 뚜드려 맞고 있던 아기사자들을 구원해줄 휴식기를 가져다주었다. 감사해요.. 운영진님들.. 정말 세심하게 휴강일을 선정하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후 5주 차에는 부트스트랩과 금요일 보라님의 깃 특강으로 그냥 목성에 있는 외계인이랑 하이파이브 열라게 치고 옴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어려워요 깃ㅜㅜㅜ 지옥에서 온 깃!! 물론 깃이 없던 시절은 더 지옥 같다는 의미긴 하지만,, 왠지 너무너무 어려워서 지옥에서 온 것 같다고 하는 것 같아요 ㅜㅜ 흑.. 그래도..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4주차 회고 눈 떠보니 어느새 한 달이 지났고, 앞으로 멋사와의 함께할 시간이 100일도 안 남았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날이었다.. 정말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간다. 사실 지금 너무 행복하다. 같은 꿈과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동기들과 정말 꼼꼼하게 수업해주시는 강사진 분들, 어떤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 멘토분들, 그리고 항상 아기사자들 멘털 케어해주시는 운영진분들까지 멋사 프런트엔드 스쿨이 내 첫 부트캠프이지만 사실 어느 부트캠프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것이라 진짜 장담한다. 꿇린다?? 아니 최고다.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왜 4개월인지 아쉽다고 느껴졌다. 6개월이면 더 좋았을걸 ㅜㅜ 진짜 너무 아쉬울 따름.. 그리고 캐릭터 경진대회 선물 왔음 ㅎㅎ 저번 주 토요일에 왔는데 놀러 갔다 와서 일요일에 열..
썸네일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3주차 회고 조금 늦은 3주 차 회고 일단 축하 좀요 ^^ 저 2주 차 칭찬왕 했습니다!! 크.. 1주 차 칭찬 학생 순위 안에 들었었는데 칭찬왕을 먹어버렸다~~ ㅎㅎㅎ 그리고 사실 좀 늦어서 3주 차 칭찬왕 뽑았는데 3팀의 막냉이 다희 님께서 받으셨다 ㅎㅅㅎ 다희 님이 사실 고생 많이 하시고 열심히 하셨는데 칭찬 학생에 못 들어가서 의아했는데 역시,, 다희 님이 뽑힐 줄 알았다 후후 그리고 클래스 1에서 칭찬 학생 4명이나 배출함 거의 명문 클래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들어감 3주 연속^^ 이번 주는 사실 못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우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게 있는데 사실 잘 풀리지 않아서 멘털적으로 조금 힘들었다. 잘 풀려서 해결됐으면 ㅎㅎ 그리고 확실히 내 문제점이 점점 보이기 시작한 주였..